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문단 편집) === 14권: 명의 허준 편 === >안녕, 로빈! 로빈이 X맨의 [[아편|독]]이 온몸에 퍼지고, 현대 의학으로는 절대 못 구할 처지가 되자, 허준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는 이야기. [[허준|허준 선생]]의 [[동의보감]]과, [[대한제국|고종 시대]] [[김홍륙]] 독차 사건이 묘사된다. 먼저 처음에는 과거 설쌤과 어린 로빈의 첫만남이 나온다. 3년 전, [[부마]]를 찾기 위해 평강과 설쌤은 [[고구려]]에서 [[대한민국]]으로 왔다. 하지만 평강은 사람의 외모만 봐서 설쌤은 이를 못마땅해 한다. 평강은 혼자 부마를 찾으러 가버리고, 설쌤은 평원왕에게 평강이 외모에마 집착하니 걱정이 크다는 서신을 보내려던 와중 풀숲에서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듣게된다. 풀들을 들춰보니 어떤 한 새끼 강아지가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이를 본 설쌤은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향하고 [[동물병원]]에 어린 로빈이를 둑 떠나려했다. 설쌤은 의사에게 이 강아지는 어떻게 되냐며 묻는데 주인이 없어 유기견 보호센터로 가게되고, 주인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가엾은 마음에 살짝 망설이게 되지만 지금은 자신의 일에 집중해야 했기에 두고 가버린다. 이후 현재 시점 이야기가 나온다. 로빈은 몸에 독이 퍼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의사는 이를 보고 현대 의학으로는 가망이 없다한다. 설쌤도 이제는 포기했지만 평강과 온달은 현대의학으로 안 되면 다른 의학으로도 고쳐봐야 한다며 온달이는 마법의 분필을 이용해 미래의 의학으로 고쳐보면 어떠냐 제안하지만 그 분필은 시간 여행자가 이미 알고만 있는 시공간으로만 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 예전에는 평강과 시간여행을 하기 7년 전, 설쌤은 카심이라는 도적에게 잡혔는데 우연히 사회 교과서를 보게 돼 과거, 현대로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기 때문에 미래로 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온달은 역사 속 명의를 찾아가 부탁해 주자고 하자 설쌤은 조선의 [[허준]]선생님을 찾아가자고 하고, 정신을 잃은 로빈을 안고 시간 터널로 들어가게 된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당시 선조는 왜군을 피해 도망가가고 있었고, 이에 항의하는 백성들을 향해 공격을 가하려들자 허준 선생은 이를 막았다. 온달이는 이를 보고 [[허준]] 선생님께 가자고 하지만 당시는 임진왜란으로 혼란스러웠기 때문에 설쌤은 허준 선생님의 업적을 되짚어보며 어디로 갈지 정한다. 설쌤은 허준이 귀양을 갔던 1608년 [[평안북도]] [[의주]]로 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